뒤웅박과 어버이날 어버이 날이다. 어버이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 해 본다. 한편으로는 어버이로써 은혜를 제대로 주고 있는지도 생각 해 본다. 집집마다 어머니의 손길이 늘 머물던 곳이 장독대였다. 그리고 장독은 어머니의 정갈한 마음이 담기던 그릇 이었다. 어때요?/어울림... 2012.05.08
뒤웅박 고을 마을마다 집집마다 정겹던 장독대가 현대화의 물결에 밀려 사라져 갔다.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장독대가 추억이 된지 오래다. 아쉬운 일이다. 추억을 볼 수 있는 장독대가 즐비하다. 따스한 봄볕에 장독대가 빛난다. 어머니의 숨결과 추억을 한자리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어때요?/어울림... 2012.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