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 봄비 내리는... 3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하동 쌍계사를 돌아 본다... 아직 벚꽃 피기 전이라서... 사람들 붐비지 않고 한산하여... 여유로움은 더 커지는 느낌... 벚꽃 만개한 시절... 조용히 감추어 놓은... 쌍계사 벚꽃 길... 봄비 뒤끝 따라... 세월은 그래저래 흐르고... 한적함 깨내는 어느 한 순간... 사람들과 자동차로 넘쳐 나겠지... 여행을.../여행을... 2022.03.13
칠불사와 쌍계사 한자락의 봄 바람이 지리산 화개계곡을 흐드러지게 벚꽃으로 물들였다. 칠불사와 쌍계사에도 부드럽고 향기로운 봄기운이 진하게 감돈다. 칠불사와 쌍계사는 같은 화개 계곡에 위치한다. 쌍계사를 둘러본 후 지리산 화개계곡 안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칠불사다. 여행을.../여행을... 2011.04.15
토지의 최참판댁 평사리 상평 마을에 작가 박경리의 토지 주 무대가 된 최참판댁이 있다. 박경리 토지 문학비와 평사리 문학관이 배꽃과 유채꽃에 아주 잘 어울린다. 한국적인 옛스러움이 있어 좋은 곳이다. 평사리 상평 넓은 들녁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어때요?/어울림... 2011.04.15
쌍계사 계곡 벚꽃 섬진강변을 따라 활짝 핀 벚꽃의 아름다움에 놀라고 지리산 쌍계사 계곡의 풍성한 벚꽃에 또 한번 놀란다. 화개장터와 쌍계사는 꽃과 사람들로 넘쳐 난다. 꽃을 보는 즐거움과 재첩국, 제첩무침회, 참게장, 동동주를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함께 한다. 맘편히 !!/꽃찾아...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