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트리 전망대에서 바라 보는... 싱가포르의 멋진 야경... 형형색색 조명의 슈퍼 트리들... 멋지고 화려하게 변신하는... 마리너 샌즈 호텔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주변의 밤... 멋지게 울려 퍼지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형형색색 슈퍼 트리 조명들... 앉아서 보는 사람, 누워서 즐기는 사람... 행복한 사람들이 모두 모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희귀 식물들이 즐비한... 도시 속의 정원이라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 트리(Super Trees Grove), 플라워 돔(Flower Dome), 클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등이 유명한데... 슈퍼 트리는 콘크리트로 만든 나무 모양 인공 조형물이라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에는... 건조한 지역의 식물들을... 클라우드 포레스트에는... 습한 지역의 식물들을... 헤리티지 가든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조경 방식을 보여 준다고...

차이나타운(Chinatown)에 위치한... 불아사(佛牙寺) 방문... 1층 경내 4면을 빼곡히 채운 부처상... 표정과 모습이 제각각 다르다... 2~3층은 아쉽게도 촬영 금지 구역... 비 내리는 차이나 타운...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는 않다... 한 구역을 돌아 나오는데... 인도 관련 사원인 듯... 담장에 우상이 올려져 있다... 요란한 탑도 있고...

센토사 섬의 실로소 비치(Siloso Beach)... 고운 백사장과 야자나무가 멋진 풍경... 실로소 비치(SILOSO) 알파벳 모형까지... 어우러진 풍경 너무 좋다... 천진난만한 아이들 수영 모습도 좋고... 센토사 실로소 비치(Siloso Beach)... 하버 프론트에서 센토사섬까지... 센토사 루지... 하버 프론트에서 센토사섬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즐기는... 멋진 섬과 바다 풍경... 12층 높이의 산 꼭대기에서 650m의 포장 트랙을 따라...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센토사 루지도 좋고...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옥상 전망대에 올라...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조망... 도시 속의 정원이라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내려다 보면 환상적... 스카이파크...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1층 연못...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로비, 쇼핑몰... 호텔 로비와 쇼핑샵을 둘러 보고... 호텔 주변을 돌아 본다... 활짝 핀 연꽃이 멋진 옥상 연못도...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좋다...

쿠알라룸푸스에서 말라카 까지... 차가 많이 밀린다. 약 3시간 소요... 중간에 간이 휴게소에 잠시 정차... 팜트리에 원숭이들이 몰려 놀고 있다... 말라카에서 조호바루까지는 약 4시간 소요... 휴게소 과일가게에서 과일 구매.... 싱싱한 맛이 좋다... 도로 양측은 내내 계속되는 팜트리 바다... 쿠알라룸푸스에서 말라카 까지... 말라카에서 조호바루까지... 조호바루 왕궁... 조호바루 도착전... 조호바루 왕궁앞에 잠시 정차... 사진 몇 장을 찍어 본다...

싱가포르 리버를 따라... 약 30분 정도 배를 타며...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멋진 야경과... 반대편인 멀라이언 파크 주변의 야경까지... 바다 위에서 동시에 즐겨 본다... 낮에 보았던 풍경들을... 밤 풍경으로 다시 본다... 멋진 조명으로 단장한 우아한 아름다움... 싱가포르는 같은 건물이 하나도 없다는... 가이드 말이 새삼스러운데... 건물이며 거리가 나름 대단하다고 인정된다...

멀라이언 파크에서 조망하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풍경... 세 개의 건물 기둥에 ... 커다란 배 모양 조형물이 올라가 있는 모습으로... 바다와 어우러진 풍경이 그림 같다... 사자 머리에... 물고기 몸체를 가지고 있는 멀라이언... 싱가포르 대표 상징물인 멀라이언상이 있는 멀라이언 파크... 아기 멀라이언상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 본다... 아쉽게도 멀라이언상은... 현재 천막으로 가리고 보수 공사 중...

싱가포르 최대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Botanic Garden)... 1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울창한 나무들 즐비한 산책길도 볼 만하다... 열대림, 장미, 난초 등 다양한 식물들도 대단하고... 갑자기 쏟아져 내리는 소낙비가... 무더운 날씨를 식혀 준다... 그러다 잠시 후 쏟아져 내리는 강한 햇살... 오락가락 햇살과 빗방울 사이에서... 오늘도 쉼 없이... 삶의 연륜을 쌓아 가는 열대림 가든...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