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가와 지는... 토요일 오후... 세종 수목원 산책...  수목원 연못을 한 바퀴 돌아 보고... 열대온실, 지중해온실, 쥐라기가든 특별전까지... 두루두루 둘러 본다...열대온실...쥐라기가든 특별전...지중해 온실... 엄청난 촛불 집회 인파로 붐비는 국회 주변... 국회에서는 계엄사태등 2건의 탄핵안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TV 뉴스 특보를 보고 있자니... 짜증나고 갑갑하기만 하다...

9시 관람 시작에 맞추어... 세종 수목원 입장 및 산책... 먼저 호수 주변을 산책한 후... 4계절 온실을 차례대로 돌아 본다... 4계절 온실... 휴게실에서 냉커피 한잔...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좋고... 냉커피도 좋다... 몹씨 더운 날씨지만... 수목원 산책도 좋다...

평일 오전이어서 인지... 수목원은 한적하고 고요하다... 솔찬루와 분재원 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하여... 습지원, 양서류 관찰원, 치유정원, 별서정원, 함양지, 감각정원을 돌아... 4계절 온실까지 천천히 돌아 본다... 세종 수목원 넘 좋고 멋지다... 엄마 오리가 새끼 오리를 데리고... 유유히 헤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계절이다... 하지만 한동안 비가 없었던 관계로... 양서류 관찰원은 바닥이 말라 있다... 뱀 한마리가 힘겹게 움직인다... 비라도 좀 내려 주면 좋을텐데...

춥다고 웅크리고 있으면... 더 춥게 느껴 지는 겨울... 훌훌 털고 가능한 많이 움직여야 한다... 가까운 온실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을 듯... 따스하여 좋은... 겨울 수목원 온실... 겨울에도 멋진 꽃을 볼 수 있어 좋다... 온실 내 폭포도 좋고... 폭포가 내는 물소리도... 참 좋다...

날씨가 몹씨 차서 인지... 따스한 수목원 온실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줄서서 앞 사람을 따라 가며... 천천히 돌아 본다... 작은 폭포가 들려주는 물소리도... 참 듣기 좋다... 오후에 들려 본 세종 수목원 온실에서... 존재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많은 사람들속에 내가 있다... 많은 사람들속에 내가 있다...

미세먼지 없는 유월의 첫 휴일... 쏟아져 내리는 강한 햇살이 무서운데... 다행 스럽게도 산책길에 안개를 분사 시켜 주어... 더위를 조금은 가시게 해 준다... 세종수목원 호수 주변과 식물원 산책... 엔학고레... 세종 수목원을 돌아 보고... 금강을 끼고 공주방향으로 드라이브... 메밀정원에서 시원한 메밀국수로 점심을 먹고... 호수 풍경이 멋진 엔학고레에서 커피 한 잔... 어떻게 알고 찾아 오는 건지... 연이어 꼬리 무는 많은 차들과 사람들...

일요일 오전 세종수목원 산책... 일찍 입장하니 한가롭다... 여유롭게 특별전시 온실을 돌아 보고... 휴게실에서 에소프레소 한잔 마신 후... 호수 주변 산책... 일주일 명절 연휴 끝 날이다... 지난주 금요일 창원에서 올라온 후... 8일의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이제 또 시작이다...

일요일 오전 세종수목원 산책... 일찍 입장하니 한가롭다... 여유롭게 열대 온실을 돌아 보고... 휴게실에서 에소프레소 한잔 마신 후... 호수 주변 산책... 일주일 명절 연휴 끝 날이다... 지난주 금요일 창원에서 올라온 후... 8일의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이제 또 시작이다...

일요일 오전 세종수목원 산책... 일찍 입장하니 한가롭다... 여유롭게 지중해 온실을 돌아 보고... 휴게실에서 에소프레소 한잔 마신 후... 호수 주변 산책... 일주일 명절 연휴 끝 날이다... 지난주 금요일 창원에서 올라온 후... 8일의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이제 또 시작이다...

일요일 오전 세종수목원 산책... 일찍 입장하니 한가롭다... 여유롭게 온실을 돌아 보고... 휴게실에서 에소프레소 한잔 마신 후... 호수 주변 산책... 일주일 명절 연휴 끝 날이다... 지난주 금요일 창원에서 올라온 후... 8일의 시간이 쏜살같이 흘렀다... 이제 또 시작이다...

새벽에 조금 내린 눈... 양지쪽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는데... 그늘쪽은 녹지 않고 아직 남아 있다... 크리스마스 날 오전... 세종 수목원 산책... 요즘 왜 이리 세상이 어수선 한지... 어딘가 불공평(?)해 보이는... 조국. 정경심 교수 재판 구형... 윤석열 검총 징계건 불복 소송 법원 인용... 다수의 나경원 고소건 불기소등... 코로나 19 팬덤에 따른 거리 두기등... 국민들 하루하루 생활은 어렵기만 한데... 넘~ 짜증난다...

9시 개장에 맞추어 들어 선 수목원... 코스모스에 맺힌 촉촉한 이슬... 가을 분위기 흠뻑... 넓은 규모에... 볼 거리도 다양... 산책길 따라 곳곳에 펼쳐 지는... 연못과 시원한 분수... 바람 따라 자유로이 춤추는 갈대숲... 세종호수공원과 나란히... 또 하나의 세종 볼거리... 명소로 자리 메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