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량포구. 동백정 썰물로 드러난 넓은 갯벌에... 군데 군데 박혀 있는 어구들... 평생을 조개 캐고... 고기 잡는... 어부들의 땀이 배어 있는 곳... 마량포구 성경전래지 벽화... 마량포구 동백정의 동백나무 군락지... 하루 하루가 길게만 느껴 지는데... 지나가는 일 년은 왜 그리 짧은건지... 금새 지나는 일 년,.. 여행을.../여행을... 201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