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리역 메꽃 서정리역 지하보도 입구... 울타리 감아 오르며... 타고 오르며... 환한 웃음으로... 기분 좋게 시작하는 아침... 나팔꽃 모양 메꽃... 환한 웃음 오므리며...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녁... 서정리역 지하보도 입구... 울타리 감아 오르며... 타고 오르며... 이제 편히 쉬자... 나팔꽃 모양 메꽃... 맘편히 !!/산책을... 2021.06.23
갈평 지하 보도 벽화 평택 4계를 주제로... 갈평 지하 보도에... 벽화가 그려 졌다... 지하 보도가 깔끔하고... 환해져 좋다... 서정리역 북쪽 철로를 관통하는... 갈평 지하 보도... 출.퇴근하는 사람들... 통행량이 제법 많은 곳이다. 어때요?/어울림... 2021.04.08
멋진 인생 어제 하루도 잘 보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지... 하루를 마감하는 퇴근길... 하루를 시작하는 출근길... 평택 서정리역 주변... 서정리천 산책길에서... 뭉게 구름과 노을... 꽃들을 즐기며... 인생은... 채우고 비움을 반복하는 긴 여정... 채우려면... 비워야 한다... 비워 놓아야 담을 수 있다... 사랑과 행복... 즐거움과 유쾌함 가득한... 우리네 멋진 인생... 맘편히 !!/맘편히... 2020.09.04
서정리 시장 엊그제... 퇴근하며 들려 보았던 서정리 시장... 2, 7일장이라서... 바로 장날(27일)이다... 평소보다 분주한 풍경... 숙소에서 내려다 본 서정리역 아침 풍경... 고추, 가지, 오이 모종과 햇마늘이... 푸짐하게 펼쳐진 시장 입구... 모종판에서 함박꽃 모종을 사고 싶지만... 세종에 내려 가는 금요일까지 보관이 문제라서 포기... 맘편히 !!/맘편히... 2020.05.29
5월의 이팝꽃 화려했던 4월 꽃들이... 이팝꽃에 자리를 내어 주는 5월... 볼 거리 밋밋한... 서정리역 서정리천 주변... 그래도 그상태...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찾아 보는 시간... 4/29일... 5/6일... 5/7일... 5/8일... 가득함 찾아... 숨 가쁘게 보냈던 지난 세월... 수많은 계절 오.가고... 많은 일들과 부닺혔지만... 답 없는 가득함과 채움의 문제... 비움과 여백이 결론일 수 있는데... 맘편히 !!/맘편히... 2020.05.08
봄비 내리고 봄비에... 촉촉히 젖은... 싱그런 꽃과 새싹들... 따스한 커피 한잔 마시며... 마음의 창 활짝 열고... 잔잔한 여유로움... 즐겨 보는 시간... 평택 서정리역... 문득...어떻게 살아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로... 애매한 혼돈의 세상을... 살아야 할 소중한 삶... 깨달음과 고뇌까지... 다시 생각.. 맘편히 !!/맘편히... 2020.04.17
3월을 보내며 어느 사이... 소리 없이 다가 와... 활짝 웃는 꽃송이... 수줍게 속삭이는 잎사귀... 푸릇 푸릇... 익어 가는 봄. 봄.. 봄... 작고 소소한 것부터... 크고 중요한 것까지... 삶에서 맞이 하는... 온 갖 일들... 흔들림 없이... 당당하게 맞서며... 멋지게 살아 가기... 맘편히 !!/맘편히... 2020.03.31
서정리역 안개 창밖에 펼쳐진 서정리역 새벽 안개... 잠시 멈춰 섰던 전철은... 서울로, 천안으로... 무심히 오.가는데... 세계는 혼돈 속... 언제나 잡히려나 코로나19... 어떤날은... 바람에 흔들리고... 어떤날은... 영롱한 물방울 촉촉히 젖는... 서정리천 산책길 꽃나무... 새싹 잎새들... 맘편히 !!/맘편히...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