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강다리 샛강 노을이 그리워... 퇴근길에 들러 본 샛강 산책길... 뾰쪽한 샛강다리 철탑 너머로 기우는 하루 해... 샛강 호수와 산책길에 금새 깔리는 어둠... 어찌 살아야 잘 사는 걸까? 삶의 여정은 길고도 먼데... 그길 가려면 짐정리부터 해 보면 어떨까... 필요 없는 짐은 과감히 버리고... 지고 갈 .. 맘편히 !!/산책을...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