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벚꽃과 신록의 어우러짐... 봉암 수원지 멋진 풍경이 좋다... 오늘은 제22대 총선일... 선거를 마치고 산책 나온... 많은 사람들 표정도 좋다... 사랑은 주고 싶고... 행복은 얻고 싶고... 건강은 갖고 싶은것... 어제는 지나서 바꿀 수 없지만...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은 바꿀수 있다... 그러니 잘 만들어 보자... 화이팅...

이즈음 산은...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지다... 중부 지방은 산벚꽃 절정... 도로변 벚꽃도 만개... 봄비 내리는 금산쪽 드라이브... 봄비 맞으며... 땅두룹과 머위순 채취... 밭에 풀들이 엄청 자랐다. 호두나무 순도 나오기 시작... 말라 죽은 호두나무 가지 잘라 주기...

[두루봉 농원] 새순 돋는... 호두나무밭 주변에... 산벚꽃 만발... 봄에 심은 배나무와 작년봄 심은 푸룬나무도 개화... 전호, 어수리, 부지갱이 나물 모종 심기... 푸룬나무 꽃... 배나무 꽃... 호두나무 새싹... 감자 새싹... 아스파라거스 새싹... 눈개승마... 전호, 어수리, 부지갱이 모종 심기... 부지깽이 나물... 어수리... 전호... 푸룬나무 전정... 그늘막 공사... 꽃 잔디 심기... 가을에 추가로 심은 푸룬나무... 밑둥 50cm 정도 남기고 잘라 주기... 울타리 옆에 꽃 잔디 추가로 심기... 컨테이너 그늘막... 파이프 고정등 손보기...

남산 한옥마을을 거쳐... 남산에 올라 본다. 해질녁... 도로변 벚꽃은 이미 졌고... 산쪽에 산벚꽃만이 활짝... 깔려 오는 노을을 즐기는 연인들... 보기 좋다. 1등을 못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보자... 꼴찌로 달려도... 끝까지 달리는 사람이... 결국은 성공할 수 있고... 세상..

옥천, 양산을 거쳐 68번 금산로... 가선리 수산교를 건너고... 구부구불 길게 이어지는 장선리 임도를 거쳐... 보곡산골(산안, 상곡리등)까지... 산벚꽃 드라이브... 지금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을... 즐기며 재미있게 할 수 있다면... 순간순간이 엄청 행복할텐데... 그 즐거움이 쌓이면... 다가올 ..

태고사 입구의 행정저수지와... 수락계곡 수락저수지에 잠긴 산벚꽃 반영... 산자락마다 활짝 핀 산벚꽃이... 편안하게 내려 앉았다. 멋지다. 대둔산 행정저수지... 대둔산 수락저수지... 대둔산 가는길... 대둔산 휴게소에서 바라본 대둔산... 대둔산 집핑... 살아감에는 늘... 반대가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