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공원 유림공원을 산책하며 일요일 오전 시간을 보낸다. 가랑비가 내려서 인지 더위는 한풀 꺽인 듯 하다. 커다란 벌들이 플라타너스 나무 구멍으로 연이어 들락 거린다. 자세히 보니 벌집이다. 세상에~ 맘편히 !!/산책을... 2014.08.10
운뫼천 운뫼천 마당에 잔디가 제법 잘 자랐다. 처마끝에는 커다란 벌집도 생겼다. 벌들이 부지런히 오가며 집 짓기에 바쁘다. 하찮은 것도 정성스런 손길이 닿고 나면 강력한 생명력을 가지고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래서 삶은 언제나 우리 곁에 머물게 된다. 맘편히 !!/맘편히... 201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