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 수목원 울창한 숲과 오솔길... 숲에 감싸인 연못과 갖가지 귀한 꽃들... 기분 좋은 바닷 바람과 맑은 날씨... 반겨주는 멋진 친구들... 좋다. 수목원을 산책하며... 외진 바닷가였을 천리포 해안을...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만들어 낸... 민병갈 박사의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 맘편히 !!/꽃찾아... 201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