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과 아카시아 꽃 활짝... 수목원이 밝아 졌다... 울타리 역할이나 하려나 생각했겠지만... 당당히 꽃까지 피워 낸 아카시아... 바람에 흔들리는 은은한 향기까지... 4월의 수목원 주인공... 멋지다... 만병초꽃...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웃으며 보내는 하루나... 짜증내고 화내는 마음으로... 우울하게 보내는 하루나... 어차피 주어진 하루는 같은데... 기왕이면 감사와 긍정의 마음으로... 즐거운 하루 하루를 만들어 보면... 얼마나 좋을까... 웃자! 웃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