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공원 국화 전시회... 올해도 잘 준비 되어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안 할 줄 알았는데... 사람들 붐비는 시간을 피하려... 아침 이른 시간에... 잠시 돌아 본다... 10/3일(오전)... 유림공원 연 못 반도지... 그 둘레를 가득 메우며... 멋지게 피어 있는 코스모스... 산책로 국화 화분은... 아직 만개 하기 전 꽃 몽우리 상태... 좋다...

멋지다... 한점 한점마다... 멋지게 그려낸... 동양화 같은... 유성 국화 분재 전시회 작품들... 깊어 가는 가을... 유림공원 가득한 국화 향기... 멋진 국화 꽃... 공원을 가득 메운 사람들... 좋다...

벌써 올해 10회째... 점점 진화중인 유성 국화전시회... 올해는 만년교 방향 갑천둑길을 따라... 조명등 까지 설치... 멋지다. 올 축제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성공한 잔칫집 분위기... 유성구청 관련 직원들... 올해의 수고에 무한 감사...

다음주(14일) 시작되는 유성국화 전시회... 아직 한주가 남았지만... 축제 준비는 거의 완료수준... 전시 국화는 아직 덜 피었지만... 보기 좋다. 추석 전날밤... 휘황찬란한 조명이 잠시 들어 왔다 나간다. 테스트중... 국화 축제가 주는 넉넉한 즐거움을... 올해는 축제 시작전 부터... 맛 본다..

축제가 매년 거듭되면서 유림공원 국화 축제도 명품 대열로 들어 서는 것 같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 볼만하다. 보름동안 계속될 국화 전시회... 저녁 개막 공연에는 단비까지 내려준다. 변진섭과 자전거탄 풍경의 공연도 좋고... 멋진 날이다.

축제가 매년 거듭되면서 유림공원 국화 축제도 명품 대열로 들어 서는 것 같다. 올해는 작년보다 훨 볼만하다. 보름동안 계속될 국화 전시회... 오늘은 그 개막일... 산뜻한 국화들을 반갑게 맞아 주는 멋진 가을... 좋은 날이다.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서울 한복판 조계사 앞을 지나다... 멋지게... 전시해 놓은 국화를 보면서,. 깊어 가는 가을을 느껴 본다. 매일 매일이.... 멋진.... 하루... 하루다. 하루가 가면.... 또 하루가 어김없이 다가 온다. 그리고 추억을 담는.... 멋진.... 세월이 된다.

시월 한달간 유림공원에서 작은 국화 전시회가 열린다. 산책로 양옆에 가지런히 놓인 국화 꽃들이 진한 향기를 날리는 가을이다. 화사한 꽃들이 가을임을 일깨운다. 공원 잔디위에서 즐거운 오후를 즐기는 젊음들이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