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짝 핀 장미가 볼 만하다... 수목원은 물론 주택가 담장에도 활짝... 드디어 장미의 시간... 장미의 계절이다... 꽃들마다 정해진 순서는 없겠지만... 어떻게 때를 알고... 어김없이 피고 지는 건지... 생색도 내지 않고 조용, 조용히... 감자꽃... 변화를 두려워 말자... 때로는 낯설고 어슬프더라도... 새로움 찾아 도전해 보고... 즐겨 보자... 그동안 익숙했던 일상 잠시 내려 놓고... 자아를 업그레이드 시켜 보자... 세상은 변화를 즐기는 사람을... 주인공으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