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안민고개를 넘어... 진해 명동항, 수치항까지... 진해 해변 공원 드라이브... 2022년 마지막 날을 보내고... 몸 건강... 소망하는 일 이루길 기원하며... 2023년 새해를 시작... 진해 명동항... 진해해양공원... 진해 수치항... 진해 행암동 데크길... 창원 안민고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하기 때문에 감사하고... 그래서 감사하고... 그러니까 감사하고... 그럼에도 감사하고... 그것까지 감사하고... 매사에 무조건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심한 두통에... 안압 상승으로 시력상실 위기... 오전내내 일반 안과병원 진료를 받은 옆지기... 하지만 떨어 지지 않는 안압과 혈압... 12시경 창원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 및 진료 시작... 최고 혈압 189, 최대 안압 70이상... 다행스럽게도 저녁 9시경... 정상 안압인 20이하로 회복되고... 혈압도 정상 회복되어... 귀가 조치 결정 받고 퇴원... 년말 년시 휴일로 이어지는 날(12/30일)이어서... 정상적인 치료를 받지 못할까 우려 했으나... 회복되어 다행... 그저 감사할 뿐...

생생하게 살아 나는... 순간 순간 지나 온 기억들... 그냥 저냥 열심히 살았는데... 이제사 가끔씩 돌아 보는 세상은... 아름다운 은혜이며... 무한한 고마움이며... 감사함이다... 좋은 사람들과 어우러지면... 더불어 풍요로워 지는 세상...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삶에서... 스스로 좋은 사람 되기를 바라며... 끊임 없이 노력하는 건... 멋스런 기본 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