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맘편히 !!/맘편히...

성큼 다가 온 3월

어때요 2024. 2. 28. 12:33

빠르게 흐르는 시간... 미련 갖지 않으려 하지만...  돌아 보면 어느새... 더 단단히 부여 잡고 있는... 계절의 경계...  어쩌랴 세월이 주는 무거움인데... 순식간에 2월도 지나고... 이제 3월의 봄날을 맞으려 한다...
 

24.02.26...

24.02.22...

 
곰곰히 생각해 보면... 어느 누굴 위해... 머물러 줄 시간 따로 없는게... 세월 흐름이고... 세상 이치... 커피 한 잔에... 세월을 녹여 마셔 본다...  다가 오는 3월은... 상큼히 맞아 보면 어떨까... 물론 3월도 세월의 어느 한 순간... 식간에 지나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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