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후면 부처님 오신날... 직지사 매표소에서 직지사 경내까지... 길 양쪽에 빼곡히 걸린 연등과... 봄비에 젖은 울창한 숲길이... 상큼하여 좋다... 천천히 경내를 돌아 보다가... 운 좋겠도 법고와 범종을 치는 현장을... 보고 들은 건 기분 좋은 덤...
어린이날부터 시작된 3일의 연휴... 어버이날까지 함께 연결되어... 마치 명절날처럼 붐비는 전국 고속도로... 하지만 몸 불편한 노인들로... 요양원은 붐비는데... 시골 마을들은 텅텅 비어 가는게 요즘의 현실이니... 우짤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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