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수목원 양지쪽에... 활짝 핀 동백과 매화 몇 송이... 빨간 산수유 열매 사이로 노란 꽃봉오리... 아직 1월도 지나기 전인데... 서서히 봄의 전령들이 다가 오고 있다... 이제 며칠 후면 설 명절 연휴... 즐거운 명절을 기원합니다...
겨울비가 남긴 흔적(살얼음)...
너 나 없이 눈에 불 켜고... 살벌하게 살아 가는 세상... 맘대로 되지 않는게 요즈음 세상사... 가끔은... 어떻게 살아 왔는지... 되돌아 보는 것도 필요할 듯... 더 즐겁게... 더 열심히 살아 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