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게 흐르는 강물 벗 삼아... 쉼 없이 춤추는 겨울 바람... 그 겨울 한 켠에서 바라 보면... 흔들리는 무성한 마른 잡풀도... 그저 막연한 슬픔일 뿐... 에헤라~ 그냥 산책이나 하자꾸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 벗 삼아... 쉼 없이 춤추는 겨울 바람... 그 겨울 한 켠에서 바라 보면... 흔들리는 무성한 마른 잡풀도... 그저 막연한 슬픔일 뿐... 에헤라~ 그냥 산책이나 하자꾸나...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없지.. 바람이 부는날엔 바람으로... 비오면 비에 젖어 사는거지... 그런거지 음음음 어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