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횡포가 점점 심해져 간다... 밭과 논과 심지어는 묘지까지... 마구 일구어 놓는다... 울타를 쳐 놓았어도... 교묘히 뚫고 들어 와 망쳐 놓는다... 세종시청에 신고를 했다...
포수가 야간에 몇 번 순찰했는데... 멧돼지를 두어번 조우했을 뿐... 총은 쏘지 못해 아쉬워하며... 주간 수색을 해 보겠다며... 사냥개를 데리고 포수 3명이 왔다... 결과는 세 마리 사살... 큰 놈 한 마리는 총을 맞고도 달아 났다고...
어 때 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