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만발한 은평공원 상사화... 꽃 사이로 새로 난 오솔길... 어린 꽃대 밟을 염려 없이... 더 가까이 다 가 갈수 있어 좋다...
공원도... 나이를 먹는다... 한 살 두 살 세 살... 나이 들어 갈수록... 허리 굵어지는 나무들... 제 자리 잡아 가는 꽃들이며... 그저 거느린 식구들도... 함께 먹는 세월... 점점 보기 좋아 지는 공원...
올해도 어김없이... 만발한 은평공원 상사화... 꽃 사이로 새로 난 오솔길... 어린 꽃대 밟을 염려 없이... 더 가까이 다 가 갈수 있어 좋다...
공원도... 나이를 먹는다... 한 살 두 살 세 살... 나이 들어 갈수록... 허리 굵어지는 나무들... 제 자리 잡아 가는 꽃들이며... 그저 거느린 식구들도... 함께 먹는 세월... 점점 보기 좋아 지는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