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젠 어린이날... 내일은 어버이날... 육십을 넘다 보니... 더이상 특별치 않은... 그저 그런 특별한 날들... 코로나로 단절된 세상... 그래서 더 그럴까?
요양원서 보내 온 사진 한장... 가슴에 카네션 달고... 꽃다발 들고... 활짝 웃는 노모의 얼굴... 코로나 방문 제한으로... 들고 나지 못하는 상태라서... 더 답답한... 기약 없는 하루 하루들...
엊그젠 어린이날... 내일은 어버이날... 육십을 넘다 보니... 더이상 특별치 않은... 그저 그런 특별한 날들... 코로나로 단절된 세상... 그래서 더 그럴까?
요양원서 보내 온 사진 한장... 가슴에 카네션 달고... 꽃다발 들고... 활짝 웃는 노모의 얼굴... 코로나 방문 제한으로... 들고 나지 못하는 상태라서... 더 답답한... 기약 없는 하루 하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