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내렸던 단비... 물 만난 잡초들... 예초기로 쳐 내고... 호미로 매 주니... 훤 해진 밭과 밭둑... 그런데 어쩔꼬... 밭둑 밤나무에 생긴 벌레들...
잘려진 땅콩 순... 고라니가 또 다녀 간 듯... 지난주 뿌린 콩은 그새 싹이 터 한 뼘 정도... 그져 신기 하기만... 호두 심었으나 나지 않은 자리엔 마져 콩심기...
오락가락 내렸던 단비... 물 만난 잡초들... 예초기로 쳐 내고... 호미로 매 주니... 훤 해진 밭과 밭둑... 그런데 어쩔꼬... 밭둑 밤나무에 생긴 벌레들...
잘려진 땅콩 순... 고라니가 또 다녀 간 듯... 지난주 뿌린 콩은 그새 싹이 터 한 뼘 정도... 그져 신기 하기만... 호두 심었으나 나지 않은 자리엔 마져 콩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