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훌쩍 자란 호두나무... 하지만 열린 호두는 몇알 되지 않는다. 동해 입은 탓... 오디도 마찬 가지고... 올해 첫 오디를 땄다...
잘익은 오디...
이유없이 말라 죽는 감나무...
이웃밭의 꾸지뽕... 내년에 심어 보기로...
연한 새순은 고라니 먹이... 다 잘라 먹는다...
이웃밭의 오디 수확 모습...
호두묘...
호두싹이 비닐을 뚫고 나오지 못하는듯...
지지대 세우고... 물 주고...
어느새 부쩍 자란 호두 묘... 비닐 씌우고 나중에 심은 호두는... 나올 생각 없는듯... 바짝 말라 있는 고추와 파프리카에 물을 준다... 쉬운 일 하나 없는 농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