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교에서 한두리 대교를 거쳐 학나래교까지... 노을녁 세종시 금강변 산책... 산책길 옆 무성한 풀섶은 고라니 세상... 약 2km 구간서 마주친 놈이 무려 5마리...
한두리 대교...
노을속의 학나래교...
학나래교(좌측)... 바닥 드러낸 세종보 좌안부근(우측)
바닥 드러낸 세종보...
해진 후 한두리 대교...
강물을 가득 담고... 찰랑대던 금강 세종보... 얼마전 완전 개방되어... 자연스레 바닥을 드러낸 세종보... 생겨난 새로운 물길을... 주인인양 차지하고... 자유롭고 신나게... 놀고 있는 물오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