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후 출근하려... 일찍 집을 나섰다. 어둠이 아직 가시지 않은 봉은사... 얼마전 지난 석가탄신일에 달아 놓은 연등이 반겨준다. 아침 고요함이 좋다.
서로의 입장이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조화로움이 필요한 우리들의 삶... 때로는 채워주고... 가끔은 비워주면 되는데... 바쁘게만 살려 한다...
산책 후 출근하려... 일찍 집을 나섰다. 어둠이 아직 가시지 않은 봉은사... 얼마전 지난 석가탄신일에 달아 놓은 연등이 반겨준다. 아침 고요함이 좋다.
서로의 입장이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조화로움이 필요한 우리들의 삶... 때로는 채워주고... 가끔은 비워주면 되는데... 바쁘게만 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