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산책을...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첫날... 잠간 짬을 내어 수목원을 돌아 본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뭇가지... 겨울이다.
한 생을 살다 삶을 마감할때... 고통없이 편하게 죽을 수 있는 것도 때로는 복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