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어울림...
운현궁에서 작은 연주회를 만났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순간의 멋짐을 즐겨 본다. 기대치 않았던 뜻밖의 공연... 작은 행운이다.
운현궁 근처 북촌 한옥 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본다. 날씨가 무더워서 인지 인적이 별로 없다. 가끔씩 보이는 사람들은 외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