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경 한줄기 소낙비가 시원스레 내리다가... 금새 그쳤다. 좀더 내려 가뭄이 해갈됐으면 좋았을 텐데... 퇴근길에 여의도 공원으로 나섰다.
한강변을 배경으로 노을이 지고 있다. 63 빌딩 쪽으로 걷다가 영화 괴물의 괴물을 만났다.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는데... 대방역쪽으로 천천히 걸어 본다.
오후 2시경 한줄기 소낙비가 시원스레 내리다가... 금새 그쳤다. 좀더 내려 가뭄이 해갈됐으면 좋았을 텐데... 퇴근길에 여의도 공원으로 나섰다.
한강변을 배경으로 노을이 지고 있다. 63 빌딩 쪽으로 걷다가 영화 괴물의 괴물을 만났다.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는데... 대방역쪽으로 천천히 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