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대 풍물놀이가 흥겹다. 광화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빛너울도 멋지다. 북치며 춤추고~ 춤추며 북치는~ 선녀처럼 고운 여인들의 공연 무대도 좋다.
장단 맞춰 손벽치랴~ 사진 찍으랴~ 외국인들도 바쁘다. 흥겨움과 즐거움에 열린 마음은~ 너~ 나~ 없이 멋진 가을 밤의 추억을 만든다. 광화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