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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올레길 16코스에 구엄 주상절리가 있다. 판판하고 너른 바위는 돌염전 이란다. 울부짖는 파도가 무섭지만 멋지다.
신엄리 단애 산책로에서 만나는 한마리 새도 반갑고, 곽지해변에서 만나는 젊음의 신남과 시원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