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맘편히...
청계천의 밤은 연인들의 천국이다. 시원한 물가에 앉아 시간 가는줄 모르는 연인들의 다정한 모습들이 멋지다.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 아직 내속에 있을까? 아니면 사라졌을까? 무척이나 궁금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