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산찾아...
정이품송이 유월의 뜨거운 태양을 힘겹게 품고 있다. 벌써 그늘이 좋다. 속리산 법주사 숲길을 걸어 본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절이든 교회든 거부감은 없다. 각자 다른 믿음의 영역은 존중할 가치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