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꽃찾아...
요즘 날씨 영 종잡을 수 없다. 한낮 햇볕이 여름처럼 무섭게 뜨겁다. 벌써 분수 물줄기가 아이들 놀이터가 된다.
수목원 등나무 꽃이 주렁주렁 멋지다. 연꽃도 조용히 피어 있다. 작은 살구와 앵두도 수줍게 열려 있다. 이젠 여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