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축제를...
대둔산을 지나 양촌 곶감 축제장까지 가는 길 여기 저기에는 아직 따지 않은 감들이 꽃처럼 피어 있다. 하얀 눈을 맞아 아주 멋지다.
곶감 축제장을 찾은 사람들이 작년보다 적어 보인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고, 눈이 많이 내린 때문인가 보다. 피워놓은 연탄불이 따스하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