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때요?/어울림...
경주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 해변을 따라 파도 소리길이 멋지게 펼쳐진다. 기묘한 주상절리와 가을 갈대길이 반갑게 맞아 준다.
파도 소리길 한쪽 끝자락인 읍천항 작은 마을에서는 아이들이 기분좋게 사진을 찍으며 동화속 마을같은 정경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