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꽃찾아...
차가움을 극복하고 솟아나는 새싹을 본다. 가장 순수함으로 서서히 피어 나오는 꽃망울을 본다. 멋진 봄의 문이 열림을 본다.
모든 것이 회생하는 봄에 새삼 생명을 생각해 본다. 생명이 있는 한, 이 고달픈 질곡의 삶 속에도 희망은 있다.- 장영희의 <문학의 숲을 거닐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