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여행을...
여수 앞바다에 조용히 떠있는 한조각 섬 금오도! 그 섬 함구미에서 시작되는 비렁길이 친한 친구처럼 반갑게 맞아 준다.
오래된 돌담길, 우거진 대숲과 동백나무 군락이 반겨주는 비렁길! 양지바른 곳에는 벌써 작은 민들레가 봄을 알리는 비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