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히 !!/맘편히...
현충원 산책길은 완만 하면서도 울창한 숲에 쌓여 있어 걷기가 좋다. 가끔 걸어 보는 길이지만 걸을때마다 많은 생각을 해 보곤 한다.
새로운 길을 걷노라면 고개 들어 하늘을 보듯 더 푸른 하늘엔 눈부신 태양 구름 속에서도 빛이 날 거예요
- 이애진의 <새로운 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