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꾸지해수욕장에서 해변을 따라 만대항까지 이어지는 11km 솔향기
길이 멋지다. 솔향기와 솔그늘을 즐기며 9월 햇살의 뜨거움을 잊어본다.
작은 만대항에 몇척의 배들이 썰물에 묶여있다. 썰물 바닷가는 넓은 갯벌을
드러 내놓고 있다. 솔향기길은 산길과 바닷길을 걸어볼 수 있어 좋다.
태안 꾸지해수욕장에서 해변을 따라 만대항까지 이어지는 11km 솔향기
길이 멋지다. 솔향기와 솔그늘을 즐기며 9월 햇살의 뜨거움을 잊어본다.
작은 만대항에 몇척의 배들이 썰물에 묶여있다. 썰물 바닷가는 넓은 갯벌을
드러 내놓고 있다. 솔향기길은 산길과 바닷길을 걸어볼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