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아침!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이 너무나 맑고 상큼하다. 시원한 계룡산 계곡에서 하루를 보내며 8월의 마지막 더위를 식힌다.
산줄기와 물줄기는 늘 같이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기 마련이다... 부부처럼 서로 감싸안고 휘감아 도는 조화와 사랑의 관계이다.
- 홍순민의 <우리> 중에서 -
광복절 아침! 풀잎에 맺힌 아침이슬이 너무나 맑고 상큼하다. 시원한 계룡산 계곡에서 하루를 보내며 8월의 마지막 더위를 식힌다.
산줄기와 물줄기는 늘 같이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기 마련이다... 부부처럼 서로 감싸안고 휘감아 도는 조화와 사랑의 관계이다.
- 홍순민의 <우리>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