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어때요?/어울림...

구름의 미소

어때요 2011. 6. 23. 00:00

구름이 웃는다. 정겹게 웃는다. 구름은 신통한 마술사다. 하늘에 수 많은 그림을 그린다.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맘껏 그린다.

 

  

 

 

 

 

 

 

 

 

 

 

 

 

 

 

 

 

 

 

 

  

여수에서 김포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구름들이 아주 멋지다. 서편으로 기우는 햇살을 받고서 구름은 노을의 옷으로 갈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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