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물도의 동백나무 오솔길이 멋지다. 걷는 즐거움이 좋다.
높지 않은 산과 오솔길이지만 바다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어 멋지다.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 이해인의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중에서 -
소매물도의 동백나무 오솔길이 멋지다. 걷는 즐거움이 좋다.
높지 않은 산과 오솔길이지만 바다를 바로 내려다 볼 수 있어 멋지다.
좋은 음악을 듣다가 좋은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보고 싶어
가만히 앉아 있을 때가 있지. 그것이 너를 위한 나의 기도....
- 이해인의 <꽃이 지고 나면 잎이 보이듯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