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여행을.../여행을...

도원성 돌탑

어때요 2011. 4. 11. 12:38

희끗희끗한 머리와 수염이 멋진 분이 돌탑을 쌓고 있었다. 돌탑에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 정성껏 쌓고 있었다. 27년째 쌓고 있다고 한다.

 

 

 

 

 

 

 

 

 

 

 

 

 

 

 

 

 

 

 

 

 

 

 

 

 

 

 

 

  

담배 하나를 빼어 물고는 탑을 쌓는 의미에 대해 설명하는 노교수.

그리고 함께 나눠 마시는 소주 한잔은 탑처럼 여유있고 아름답고 멋지다. 

'여행을... > 여행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불사와 쌍계사  (0) 2011.04.15
보물섬 남해 일주  (0) 2011.04.15
수통골 물고기  (0) 2011.04.05
국립중앙박물관  (0) 2011.04.03
만인산 휴게소 호떡  (0)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