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때 요 ! !

맘편히 !!/맘편히...

노량진을 지나며

어때요 2011. 3. 24. 19:04

비에 눈이 간간이 섞여 내린다. 그래도 반가운 봄비다. 양지 볕 좋은 곳에서 봄을 알리는 푸르름은 신선하기만 하다. 어느덧 봄이다.

       

 

 

 

 

 

 

기차가 노량진을 지날때 창가에 비치는 63빌딩은 오랜 친구같다. 도도히 흐르는 한강을 곁에 두고 언제나 한 자리서 의젓한 모습을 보여 준다. 

'맘편히 !! > 맘편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어 밴드  (0) 2011.05.03
청계천 야경  (0) 2011.04.22
그리운 추억의 모습  (0) 2011.03.08
까치네 아파트  (0) 2011.02.26
정월 대보름  (0)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