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화양계곡 화양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이 마냥 한가해 보인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여름 휴가철을 생각하면 너무나 심심해 보이는 풍경이다. 화양계곡에는 운영담, 암서재, 송시열 선생의 화양서원과 도명산이 있다. 화양식당과 민박에서 하루밤 먹고 쉰다면 암서재를 맘껏 바라 볼 수 있다. 맘편히 !!/산찾아... 2011.03.16
화양계곡 도원리 돌탑 화양계곡 인근 약 3km 지점인 도원리 피겨산 비탈에서 고승관 전 홍익대 교수가 약 15년 이상에 걸쳐 만들고 쌓아놓은 여러 모양의 돌탑을 볼 수 있다. 도원성 돌탑에 차곡 차곡 쌓여 있는 노교수의 예술혼은 영원할거고 도원성 앞을 유유히 흐르는 맑은 시내물은 멀~리 서울 한강까지 흘러 갈거다. 맘편히 !!/산책을... 2011.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