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간에 도래한 태풍 카눈... 거센 비바람에... 군데군데 침수돼 잠겨 버린 출근길... 어렵게 출근했는데... 정전으로 사무실은 어두컴컴 하다... 다행스럽게도 10시경 부터 잦아 드는 비바람... 태풍(카눈) 통과중인 출근길... 창원수목원 산책... 거셌던 비바람이 순해졌다... 카눈은 이미 남부지역을 통과 북상중... 점심 식사후... 가랑비 내리는 창원 수목원 산책... 뉴스를 보니... 시간당 60mm가 넘는 폭우로... 저지대인 창원 내동은 침수 피해가 큰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