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단풍 자전거 타는 사람, 춤추는 노인, 벌거 벗은 여인, 잘 모아진 손등 여러 조각상들이 단풍과 잘 어우러져 짙은 가을을 느끼게 한다. 충남대 가을 단풍이 멋지다.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어 바람이 불때마다 노란 잎새를 우수수 쏟아 낸다. 어때요?/어울림... 2012.10.28
충남대 단풍 충남대 가을 단풍이 아주 멋지다. 울긋불긋 그림 같다. 아직 마르지 않은 풀섶에 맺힌 아침이슬이 더 진한 가을 느낌을 준다. 곱게 물든 은행나무 길을 걷다가 그리움만 줍고 왔습니다. 사랑도 지나치면 병이 된다지만 솔직하게 고백하면, 오늘 그 병에 걸리고 싶더군요 - 윤보영의 <내 안에 그대가 .. 어때요?/어울림... 2011.10.25
캠퍼스 가을 단풍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바람에 흔들린다. 가을이 더욱 깊어 간다. 대전에서 가장 큰 충남대 캠퍼스가 단풍으로 멋지게 불타 오르고 있다. 가을에는 주변 가까이에 있는 캠퍼스를 찾아 산책 해 보는 것도 좋다. 은행나무 옆 텅 빈 공중전화 박스가 외로워 보인다. 맘편히 !!/맘편히...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