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활짝 동백꽃 활짝 핀... 창원수목원 산책... 12월의 차가운 바람속... 다른 꽃들 다 졌어도... 이 계절을 채워주는 꽃이 있다니... 세상은 참 신비롭기만... 다 큰 아이들이 결혼 할 생각도 안하고... 독립하여 나가 살려고도 안 한다고... 푸념하는 친구들이 제법 많다... 활짝 핀 동백꽃을 보면서... 그냥 세월을 잊어 보라고... 무심한 마음으로 톡을 보내 본다... 맘편히 !!/꽃찾아... 2022.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