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떼들의 군무 주남저수지 방향에서... 창원천 따라... 마산 봉암교 바다 쪽으로... 해뜨기 직전에 펼쳐 내는... 새떼들의 군무... 12월 들어 서며... 엄청난 멋짐이다... 창원천 용원교 주변이 최고의 관찰 포인트... 해질녁엔 아침과 반대로... 마산 바다쪽에서... 주남 저수지 방향으로... 새떼의 군무가 펼쳐진다... 아마 모르긴 해도... 주남저수지 부근이... 새들의 보금자리 인 듯... 어때요?/어울림... 2022.12.09
멋진 인생 지금 이 순간을 멋지게... 현재를 즐길 것... 인생은 현재의 연속이다... 도도하게 흐르는... 깊은 강물 같은 조용함... 비.바람에도 흔들림 없는... 둥구 나무 같은 믿음직 스러움... 빈수레처럼 요란하지 않은... 성숙된 인격의 중후함... 맘편히 !!/맘편히...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