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창대교를 건너... 아름다운 길로 알려진 창포 해변 도로를 달려 본다... 시락리 빵집에서 갓 구워낸 빵과 커피도 한잔하고... 고성 상족암 구경 후...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도 타고... 창포 해변 도로를 달리며... 시락리 빵집에서... 고성 공룡박물관... 고성 상족암...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 남해 선소리 해변... 남해 영지리 해변 노을... 남해 농가섬 해넘이... 하동에서 다시 남해로... 해변도로 타고 천천히 드라이브... 농가섬 도착 무렵에... 서산에 드리우는 노을... 한해를 마무리하는 해넘이... 멸치 쌈밥 스페셜로 저녁 식사후... 하루 마무리... 거제 드라이브...(23.12.30, 토) 가덕휴게소에서 보는 일출... 해저 터널과 거가대교를 건너... 거제 장승포항에 도..

예매한 뱃시간 1시간전 장승포항 도착하여... 발권후 커피 한잔 가볍게 하고... 대기하다 지심도행 배에 오른다... 반겨 주는 인어 공주와 울창한 동백숲... 동백은 듬성듬성 피어 있지만... 아직은 본격 개화전인듯... 마끝 전망대... 장승포항... 먼저 들린 마끝 전망대... 해안 절벽을 때리는 파도가 볼만하다... 되돌아 나오는 도중에... 식당에서 돌멍개, 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 그리고 두루두루 멋진 동백섬 산책... 지심도와 장승포항을 오가는 뱃길 풍경도 최고... 갈매기와 갯바위 낚시꾼들은 여유로움의 친구들...

장승포항을 출발한 유람선... 지심도와 외도를 지날때... 사정없이 반겨주는 갈매기... 해금강을 한 바퀴 돌며 유람 후... 다시 외도로 와서 내려 주며... 2시간 외도 자유 여행 시간을 준다... 지심도를 지나며... 우도를 지나며... 해금강 한바퀴 유람... 외도 입항, 등대... 장승포항을 향하여... 지심도 갈매기... 유람선을 타는 것도 즐겁고... 새우깡을 던져 주면... 날세게 잡아 채는... 갈매기와 노는 것도... 또한 즐겁고 신나는 일이다... 외도 바위섬(동도)과 해금강 풍경은 가히 환상적...

창원에서 거제까지 드라이브... 거가대교 가덕휴게소에 잠시 들렸다가... 장승포항으로 Go... 장승포에서 유람선 타고 외도로 출발... 해금강 한 바퀴 돌며 유람후... 외도에서 2시간 자유 여행하고... 다시 장승포로... 거가대교 가덕휴게소에서... 장승포항에서... 지심도를 지나며... 외도를 지나며... 해금강 한바퀴 유람... 외도에서... 다시 장승포를 향하여... 양지암 조각공원에서... 김영산 생가 마을을 지나며... 거제 매미성에서... 장승포에서 게장백반 늦은 점심 식사후... 곤포 양지암 조각공원을 돌아 보고... 김영삼 생가쪽 해변도로 드라이브... 해질녁 매미성에 도착 산책 후... 거가대교를 거처 다시 창원까지 드라이브...

동백섬 지심도까지 약 20분 정도의 뱃길을 갈매기와 함께 한다. 던져주는 먹이를 날쎄게 받아 먹는 갈매기들이 여행자들을 즐겁게 한다. 지심도의 울창한 동백숲에 동백꽃이 한창이다. 양지쪽에 활짝 핀 매화도 볼 만하다.

동백섬 지심도까지 약 20분 정도의 뱃길을 갈매기와 함께 한다. 던져주는 먹이를 날쎄게 받아 먹는 갈매기들이 여행자들을 즐겁게 한다. 줄에 매달리고 널판에 널려 이른 봄볕을 받고 있는 물고기 조차도 여행객 에게는 정겨운 풍경이다. 멋지다.

바위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져 내리는 갯바위 파도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둘러보는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넉넉한 지심도 풍경중 하나다.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 길은 아름다운 길이고, 치열하고 힘든 길이다. 그 힘든 일을 즐겁게 할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

거제 지심도의 울창한 동백숲이 볼만하다. 작은섬 오솔길이 아기자기하고 기분 좋다. 파도 소리가 좋다.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뭐든지 도전할 기회가 있습니다. 연구하고 도전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 법..

입을 벌리고 줄에 매달려 있는 물고기들이 바다로 보내 달라고 외치는듯 하다. 장승포항은 지심도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곳이다. 부둣가에 여러가지 해산물을 만날 수 있는 좌판 어물시장이 있다. 둘러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지는데 이유가 뭘까나?